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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일기

20대 자산관리 엿보기 - 해외 월배당주 80% 포트폴리오 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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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 종목구성 포트폴리오

 

  • 현금, 예수금 20% 상시 유지
  • 투자 자산으로 80%

 

 

현금의 유지율은 15-20%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.

적절한 수치의 현금 비율은 자산 구성의 위험도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.

 

급히 현금으로 급락한 우량주를 구매할때라던가 굳이 투자에 사용하지 않더라도

삶을 살다 보면 현금이 필요한 일은 무조건 있습니다.


투자 종목 구성 - 해외(NASDAQ) 월배당주식 80% + 국내주식(KOSPI) 20%

 

 

투자는 금현물투자, 채권투자, 일반펀드투자, 주식투자 4가지를 해봤는데

23년도 지금 시점에서는 주식 투자 실수로 돈이 묶인 상태입니다.

 

덕분에 금현물과 주식투자로 벌어들인 금액이 전부 마이너스로 환산된 상태입니다.

 

해외 주식의 경우 NASDAQ - QYLD ETF를 80%로 구매해 뒀는데 꽤 괜찮은 선택인 듯합니다.

 

NASDAQ - QYLD의 장점을 설명해 보자면

 

  • 연 10%, 월 1% 분할 배당 - 월마다 1%의 배당금 입금
  • QYLD ETF의 종목 - Covered call ETF
    • Apple 12%
    • microsoft 9%
    • Amazon 9%
    • Tesla 5%
    • Meta 4% 
  • 위에서 볼 수 있듯 NASDAQ의 상위 100순위 Covered Call전략을 실시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의 제한이 있는 대신
  • 콜옵션으로 주가 하락 방어가 가능한 나름 안정적인 전략을 내세웁니다.

 

단점을 따져보자면 

 

  • 해외(NASDAQ) ETF이므로 거래나 배당시 국내보다 높은 수수료 발생(15.2%)
  • 구매나 판매 시 환율 고려 배당시에도 동일

 

콜 옵션으로 어느 정도의 NASDAQ 지수 하락의 방어는 가능한 전략을 채용했어도 상한가 제한이 없는 NASDAQ

시장이라 어느 정도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.

 

투자 종목 구성 - 시장 예측은 소용없지만 필요하다...

 

시장 예측은 전혀 현실성 없는 부분이며 감히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

어느 정도의 예측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 단련은 필수입니다.

 

카카오에게 뒤통수를 맞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

 

개인적으로는 드론과 메타버스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아 뛰어오를 줄 알았던 한빛소프트 역시

몹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
저조함을 넘어 바닥을 치고 있죠

 

 

 


NASDAQ 연 10% 월배당의 위력

 

 

 

 

현재 NASDAQ의 하락으로 인해 배당률로 온전히 10%를 유지하고 있지 않으며

연말에 간간히 실시되던 특별배당도 22년 말에는 없었습니다.

 

그럼에도 연 10%의 QYLD 배당은 쏠쏠합니다.

15%의 미국 조세를 제외하고서도 말이죠

 

아닌 말로 QYLD를 1억 정도만 들고 있어도 250만 원까지의 과세 대상에 제외되므로 계산해 보면

7-80 사이의 월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영구적인 불로소득이 실현되는 셈이죠

 

 

그렇다고 모든 투자 종목을 QYLD로 구성하는 것은 또 위험부담이 큰 일입니다.

 

급히 현금화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지도 않을뿐더러 NASDAQ은 정말 위험한 시장이기 때문이죠

 

그러므로 종목 구성은 늘 바구니에 나눠 담는 계란처럼 분산투자를 추천드립니다.

 

하지만 인생에 절대 정답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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